
네이버 브랜드 기획자, 김도영님의 책인데요.
기획자는 어떤 사람이고, 어떤 일을 하는지,
그리고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
기획자라면 생각해봐야 할 거리들이 많네요.
01
책 제목만 봐도 무슨 말을 할 지 아시겠죠?!ㅎㅎ
바로 독서에 관한 이야기인데요.
김도영님은 독서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어요.
몇 가지 문장을 공유해 볼게요~
"기획자에게 책은 생존 수영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."
"적어도 이 망망대해에 기획자라는 이름으로 떠 있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독서 부력이 필요하다"
"왜 책을 읽느냐고. 책을 읽으면 뭐가 좋냐고 누군가 물을 때마다 제 대답 역시 항상 간단했던 것 같습니다.
딴 건 잘 모르겠고, 그냥 일을 조금 더 잘하고 싶어서요. 조금 더 구체적인 이유를 들자면 '기획을 더 잘하고 싶어서'라고 할 수 있겠네요."
02
이 책에 또 하나의 키워드가 더 있죠?! 바로 '기획자'
김도영님은 기획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?
몇 가지 문장들 공유해 볼게요~
-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실현시켜가는 것.
- 의미와 본질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공부하는 것.
- 가장 적절한 것을 찾아 가장 적절한 곳에 배치하기 위해 애쓰는 것.
- 첫인상을 만들고, 경험을 계획하고, 기억을 남기는 것.
- 추상적인 개념을 그리기도 하고 깨알 같은 요소를 다듬기도 하는 것.
- 누구와도 같이 협업할 수 있으면서 또 홀로 일하는 외로움도 견디는 것.
-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.
"저는 이 일이 좋습니다. 좋으니 욕심이 나고 늘 잘하고 싶어요. 그런데 여전히 '기획을 잘한다'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."
"그런데 참 신기해요. '기획을 잘한다'는 것에 대한 정답은 아직 못 찾았어요 '좋은 기획자'에 대한 자격은 조금씩 뚜렷해지고 있는 것 같거든요.
한때 저의 팀장님이었던 분이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.
"좋은 기획이 나오려면 다양한 스타일의 기획자가 많아져야 하는 것 같아. 각자 다른 무기 하나씩 들고 싸울 수 있는 기획자들 말야."
(이 구절에서 갑자기 나는 뭐했나싶)
"나는 어떤 스타일의 기획자이며, 내 기획력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일까?"
"저 역시 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, 늘 그 끝에는 '책'이라는 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보통 '힘力'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그 원천이 있기 마련이죠.
그렇다면 기획'력'에도 분명 원천이 있을테고, 어쩌면 제 기획력의 에너지원은 바로 책이 아닐까라는 결론에 닿은 셈입니다."
03
공유드린 문장들에서 몇 가지 질문을 뽑아볼게요.
1. 내가 생각하는 기획의 정의는 무엇인가?
2. 나는 어떤 스타일의 기획자인가? (기획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?)
3. 나는 이 일(기획)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?
4. 나는 어떤 스타일의 기획자와 함께 일 해 보고 싶은가?
5. 내 기획력의 원천은 무엇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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